Pages

Tuesday, July 21, 2020

AWY, 안전한 MTS홈케어 제품 선택요령 2가지 공개 - 미래 한국 신문

disanaberlari.blogspot.com

매경헬스가 선정한 2020년 메가 트렌드 이너뷰티중 하나인 ‘마이크로니들테라피 시스템’으로 작년 하반기부터 새로운 홈케어 트렌드로 급상하고 있는 MTS(미세침 치료)가 안전 관리 사각지대에 있다.

식약처에서 MTS(의약품흡수유도피부자극기)는 본래 의료기기로 분류되지만 침의 돌출길이가 0.25mm이하인 제품에 한하여 개인용으로 명시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은 침 길이가 개인용 제품(0.25mm이하인 제품)보다 긴 제품을 전문가가 아닌 개인이 사용할 경우 진피까지 천공이 생겨 피부조직이 손상되고 피부염, 교차감염 등의 위해발생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난 달 30일 밝혔다.

MTS는 사용자의 피부를 직접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에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한 제품이다. 무분별한 광고에서 소비자들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MTS홈케어 브랜드 AWY는 MTS 선택요령 2가지를 공개했다.

첫째, 식약처에서는 MTS기기는 본래 의료기기로 분류되지만 0.25mm 이하의 제품에 한해 가정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 0.25mm를 초과하는 제품은 피부의 진피층까지 바늘이 들어갈 수 있으며 이때 제대로 된 사용법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영구적인 피부손상과 출혈, 피부 감염 등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둘째, MTS제품은 바늘이 피부 안쪽까지 침투하기 때문에 사용 전 청결을 유지하지 않으면 감염의 위험이 있다. 그 중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이 바로 바늘의 멸균이다.​ 일반적으로 MTS의 바늘은 EO가스를 통해 멸균된 상태로 판매되게 되어 있으며 식약처에서는 바늘의 포장용기에 멸균 내용을 기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MTS제품의 니들이 멸균되어 있지 않으면 니들에 남아있을 수 있는 외부 세균 등이 피부 내부로 바로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MTS 제품 구매 시 포장에 바늘이 멸균 여부가 기재되어 있는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AWY 관계자는 “MTS홈케어는 미세침을 이용하여 피부를 자극하는 제품으로 안전한 제품을 이용하여 관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AWY의 미니핀MTS는 식약처에서 명시한 규정을 준수한 제품으로 0.25mm의 바늘길이와 감염의 위험을 제로화하기 위해 EO가스로 멸균한 제품이다. MTS홈케어 제품을 선택할 때는 바늘 길이 및 멸균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한다”라고 밝혔다.

본 기사는 시사주간지 미래한국>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외부게재시 개인은 출처와 링크를 밝혀주시고, 언론사는 전문게재의 경우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Let's block ads! (Why?)




July 22, 2020 at 07:00AM
https://ift.tt/2ONvQQw

AWY, 안전한 MTS홈케어 제품 선택요령 2가지 공개 - 미래 한국 신문

https://ift.tt/3hhRTvK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