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개장을 앞둔 북구 해수욕장,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 해수욕장 이용 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준수 당부
- 해수욕장 이용 시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 준수 당부
포항시 북구청은 오는 1일 영일대해수욕장을 포함한 북구의 4개 해수욕장이 일제히 개장됨에 따라 시민들과 해수욕장 방문객의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해 생활방역단을 통해 해수욕장 일제 방역을 실시하였다.
생활방역단은 바다시청, 공중화장실, 샤워장 등 많은 이용객들의 손이 닿는 부분과 해수욕장 주변 상가 일대를 집중 방역했다.
6월 30일로 생활방역단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바다시청 근무자 및 환경정비 근로자, 상가번영회 등을 통해 매일 2회 이상 방역을 실시해 생활방역단의 공백을 채우고, 7월 중순부터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생활방역단을 재구성하여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최봉환 자치행정과장은 “7월 1일부터 해수욕장이 개장됨에 따라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빈틈없는 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포항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쉬어갈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시민 여려분께서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해수욕장에서도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꼭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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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30, 2020 at 01:23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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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 안전한 해수욕장 만들기에 총력 - 포항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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