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도공무직노동조합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제주도 산하 고위험 사업장 6곳을 대상으로 합동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실태조사 대상 사업장은 도로관리과, 상하수도본부 동부하수처리장, 해양수산연구원, 축산진흥원, 동물위생시험소 제주동물보호센터,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다.
도와 도공무직노동조합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8일 간 해당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 조건 △작업장 유해물질·위험요인 조사 △현장 근로자 의견 청취 등을 진행한다.
이중환 도 도민안전실장은 "노사가 협력해 도 산하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에 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지 기자
September 02, 2020 at 11:0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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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공무직노조, 안전한 일터 만들기 협력 - 제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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